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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친구여동생나이 : 30초반직업 : 화장품가게 직원성격 : 까칠함이번 휴무가 길었죠.. 토요일에 친한친구랑 만나서 술한잔 하는데 사촌동생이 근처에 있다고 온다는 겁니다. 셋이서 이래저래 얘기하며 술을 엄청 마셨죠.. 그러다 친구가 너무 취해서 대리불러서 보내고 사촌동생을 택시태워 보내려는데 한잔 더하자는 겁니다. 그렇게 둘이 한잔 더하다 이친구랑 저도 많이 취해 어찌하다 보니 모텔에 들어갔네요. 큰 노력없이 순조롭게요.. 근데 술이 많이 취해 정말 들어가자 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깨고보니 같이 누워있는데 친구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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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불꽃 축제가 있었죠.엄마와 저녁을 먹고 있는데 피융피융 불꽃 터지는 소리가 들렸어요.방에 있다가 나와보니 엄마가 베란다에 기대서 불꽃 축제 보고 있었어요.이미 맥주도 3캔째 마시고 있었는데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라도 술먹고 떨어지지는않을까 걱정이 되서 옆에 있었어요.엄마가 여동생도 저거 보러 간거 아니냐고 하면서 너는 같이 보러갈 애인 없냐고 해서집에서도 잘보이는데 왜 사람 많은데 가냐니까 여자도 좀 만나라고 했어요.저랑 저희 아빠는 술 분해를 못해서 술마시면 얼굴이 빨개져서 술을 못마시는데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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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친구여동생나이 : 10대초반직업 : 학생성격 : 단순함어렸을때는 광역시가 아닌 시골에 살았었다. 시골 살았던분들은 조금 아실지 모르겠지만,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나) 군단위, 읍단위 시골은 문도 잘 잠그지 않고 놀러가도 그냥 벨만 누르고 바로 들어가곤 한다.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살던 동생이 참 귀여웠었다 나는중학생, 그애는 아직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제 한참 짐승이 되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섹 생각만 하는 발정기의 중딩이 나였던듯... 저애를 어떻게 따야하나 그런 생각만 하고있다가 동네 애들이 같이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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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이모나이 : 40대중반직업 : 마트캐셔성격 : 쿨함어제 이모가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점심 다먹고 거실에서 TV보고 있으니까 ´형준아~ 이모 3시에 나가야 하니까 2시반에 깨워~´ ´응~알았어´ 그렇게 TV 조금 보다가 여동생방에서 자고 있는 이모를 깨우러 들어갔는데 자고 있는 자세가 참 요상했어요. 비스듬이 누워서 마치 누구에게 안겨있는 자세처럼 다리도 벌리고 자는데 ´이모 이모´불러도 반응이 없자 몸을 살짝 흔들었는데 ´으으음~음~´ 잠꼬대 비슷한 소리를 내면서 보지 부분을 침대에 문지르면서 허벅지 안족으로 뭔가를 찾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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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22직업 : 대학생성격 : 온순,똑똑가족이 다모인 설날 집안사정으로 또래는 나와 사촌여동생둘이만 모였다 집안어르신은 어르신들끼리 술드시고 노래방가시고 하루종일 나와 티비만 보던동생 배고픈것같아서 아침,점심,저녁 끼마다 챙겨줬더니 표현은 안하지만 무지고마워하는게 보인다 장녀라 챙겨만주다 챙김받는게 너무좋더란다 귀여워서 머리쓰담하니 쑥쓰러워한다 둘이 산책 갔다가 집에와서 공포영화다운받아서 컴퓨터로 맥주마시면서 영화보는데 무섭다고 점점 옆에 붙더라 가만히 있으니 팔짱끼고 보는데 가슴이 팔에 닿으니 허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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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제대 하고 아웃렛에서 일하면서 같이 일하는 매장에 누나 소개로 예지를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같은 동네에 위치한 옆 아파트에 살았고, 항상 매장 마치면 같이 집에 갔는데 어느날 예지가 저한테 고백을 하더군요,´오빠가 너무 착하고 잘챙겨줘서 사귀고 싶다는 겁니다´..저는 얼굴도 좀 그랬고, 몸매도 그냥 그랬습니다.난 니가 여자로 안느껴진다고..미안한데 좀 생각해 바야 겠다고 말하니깐 바로 눈물은 흘리더군요..전 당황해서 먼저 간다고 말하곤 집에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12시 넘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겁니다.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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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이모나이 : 40대중반직업 : 마트캐셔성격 : 쿨함어제 이모가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점심 다먹고 거실에서 TV보고 있으니까 ´형준아~ 이모 3시에 나가야 하니까 2시반에 깨워~´ ´응~알았어´ 그렇게 TV 조금 보다가 여동생방에서 자고 있는 이모를 깨우러 들어갔는데 자고 있는 자세가 참 요상했어요. 비스듬이 누워서 마치 누구에게 안겨있는 자세처럼 다리도 벌리고 자는데 ´이모 이모´불러도 반응이 없자 몸을 살짝 흔들었는데 ´으으음~음~´ 잠꼬대 비슷한 소리를 내면서 보지 부분을 침대에 문지르면서 허벅지 안족으로 뭔가를 찾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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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20대 중반직업 : 어린이집 선생님성격 : 겉은 순수해 보임... 그러나 속은 누구보다 야함...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사촌동생은 아래글에 있는 서랍속 빨강속옷의 주인입니다(사진을 따로 찍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럼 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5살 차이나는 사촌여동생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다른 사촌들과는 차이도 많이나고 그나마 가장 적게 차이나서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동생입니다. 제가 학교를 먼저가서 생활하다보니 동생이 대학교 입학하는것부터 시작해서 학교생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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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22직업 : 대학생성격 : 온순,똑똑가족이 다모인 설날 집안사정으로 또래는 나와 사촌여동생둘이만 모였다 집안어르신은 어르신들끼리 술드시고 노래방가시고 하루종일 나와 티비만 보던동생 배고픈것같아서 아침,점심,저녁 끼마다 챙겨줬더니 표현은 안하지만 무지고마워하는게 보인다 장녀라 챙겨만주다 챙김받는게 너무좋더란다 귀여워서 머리쓰담하니 쑥쓰러워한다 둘이 산책 갔다가 집에와서 공포영화다운받아서 컴퓨터로 맥주마시면서 영화보는데 무섭다고 점점 옆에 붙더라 가만히 있으니 팔짱끼고 보는데 가슴이 팔에 닿으니 허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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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20대 중반직업 : 회사 경리성격 : 시크함먼저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너무 생생한 꿈애기부터하겠습니다 그래야 글이 완성되니깐. 몇일전 꿈을 꿨습니다. 무인도에 사촌과 제가 단둘이 있는거였습니다. 와꾸고 뭐고 일단 사촌입장에서 볼떈 이쁘든 안예쁘든 그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꿈에선 매우 이뻐보이드라구요 단둘이 무인도에서 탈출하기위해 갖은 일을 함께 하다 어찌어찌 보트를 만들어 비바람치는 바다위에서 탈출하는도중에 너무 춥다길래 서로 껴앉고있엇습니다. 꿈인데 그런느낌이니 뭐니 다 느껴지는겁니다 ㅅㄱ이며 체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