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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작은엄마나이 : 48직업 : 자영업성격 : 순진하고 뭘모른 성격전 나름 건장한 놈입니다 저번주에 역사가 이루어저서 그날일을 생각하며 글씁니다 지금하늣 이야기는 전부 한치에거짓도 없는 실화입니다 저번주 그러니까 6월12일 금요일에 전 작은아버지가 할이야기가 있으시다고 작은아버지 가게로 넘어와주라고 해서 주말에 할일도 없고해 안양에서 청주까지 갔습니다 간김에 낚시나 할겸 해서지요 작은아버지 가게 도착을하니 작은어머니는 열심히 주방일을하시고 있으시더라고요 작은아버지는 작은 치킨집을 운형하시거든요 도착해 할일없이 폰이나 만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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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20대초반직업 : 학생성격 : 온순함고모네 가족과 해외여행 가서 있었던일을 회상해봅니다. 당시 동남아 필리핀으로 고모네 가족과 저희 가족까지 총 두 가족이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일단 저희 가족은 제가 외동이라 3명이고 고모네 가족은 사촌 여동생과 남동생까지 총 4명입니다. 그래서 7명이 여행을 가게 된거죠 당시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였습니다. 사촌 여동생은 중학교 3학년이였고 사촌남동생은 초등학생이었습니다. 필리핀 어느 동네였는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바닷가 동네였던건 확실합니다. 아무래도 바닷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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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아는후배의 모친상때문에 조카가 사는동네에 장례식에 갔었을때부터 우리에 육체적 사랑이 시작된다. 조카는 나보다 한살위고 어려서는 아주 가끔 만나던 사이였지만 나이를 먹으며 집안에 대소사(결혼식이나 장례식)때문에 자주보게 됐는데 그날은 딴동생에 차를 같이 타고갔는데 그동생이 일때문에 먼저 가는바람에 늦은시간 집에 가기도 그렇고 지리를 모르니 어딜가야할지 어딜가야 시간을 보내고 대중교통으로 집으로 돌아와야할지 막막했는데 문뜩 조카가 생각이 나는것이었다 비록 늦은시간이었지만 조카 아제사이니 아무생각없이 전화를 하였고 조카는 제가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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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봉지인증나이 : 20대 초반직업 : 유치원교사성격 : 까칠함저에게는 4살 차이나는 유일한 사촌누나가 있습니다. (저는 형이니 여동생이니 누나니 없습니다 외동입니다) 현재는 의정부 근처에있는 유치원집에서 유치원교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새 티비나 뉴스에서 보면 유치원교사가 어린이 폭행으로 인하여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사촌누나는 안그래도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러한 사건사고때문에 불안해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서 술을 사주겟다고 제가 의정부 꾼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촌누나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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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달 여름 휴가를 맞아서 친구들과 같이 거제도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 4명과 같이 가기로 했는데, 일단 그 중에 결혼한 친구 두 명은 아내랑 애들 데리구 가기로 하고 다 같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첫째날은 부산에서 놀다가 다음 둘째날에 배를 타고 거제도에 와서 수영도 하고 낚시도 하고 이것저것 바람 쐬고 경치 구경하믄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둘째날 밤에 다같이 모여서 새벽까지 술먹고 놀다가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세번째 날... 낮에 해수욕장에 가서 텐트치고 돗자리 깔고 파라솥 밑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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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21직업 : 대학생성격 : 단순함5년정도만에 설이라고 외갓집에 인사를 하러 가게 되었다 사촌동생들이 먾은데 그중 가장 큰애를 중헉교 다닐때 본 이후로 첨 봤눈데 애가 아주 많이 크고 이뻐졌더라 ㅎ 가족둘 식사 차린다고 음식 나르는데 몸을 숙일때마다 가슴골이 아주 그냥 막 흥분시키더라 먾이 이뻐졌다고 칭찬도 많이하고 담에 맛있는거 사준다고 연락하라고 지나가면서 말하니 내 번호가 없다고 달라고 하더라 이게 왠걸..ㅎㅎ 그렇게 명절이 지나고 간간히 안부연락하규 지냈다 내가 사는곳은 울산. 사촌동생이 사는곳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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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20대 중반직업 : 학생성격 : 온순함이번에 약간 황당한 일이 있어 근친 게시판에 글 씁니다. 이런것도 이 게시판에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캐나다에서 유학하던 사촌 동생(이모딸)이 한국에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이모랑 우리집에 놀러왔는데요.. 저는 제 방에서 컴퓨터하고 있고, 밖에서 이모랑 엄마랑 사촌 여동생 이야기하고 있다가 재미없는지 사촌 여동생 제 방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최신 가요 없냐고 하면서 핸드폰에 넣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핸드폰 주고 화장실 갔다온다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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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누나나이 : 당시 20대 초반직업 : 당시 학생성격 : 발랄함사실 오랫동안 가장 친한 친구 3명에게 제외하곤 한번도 꺼내본적 없는 이야기인데 익명이라는 특성과, 또 제목을 보니 저와 비슷한 일을 겪었던 분들도 굉장히 많아보여 용기내어 썰을 풀어봅니다. 당시 저는 17살 고등학교 1학년이였고 중3때부터 작은 기획사에 들어가있던 저는 학교 공부 보단 노는게 친구들이랑 같이 땡땡이치고 비행하는 것이 훨씬 좋았던 그런 시절이였네요... 부끄럽습니다..ㅎㅎ 사실 상대인물에 사촌누나라고 써있지만 정확히 얘기하자면 6촌인 친척누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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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이야기입니다.약 25년 전 제가 중학생 때 이야기입니다.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저희 식구는 대구에 있는 외숙모집에 얹혀 살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저, 남동생 이렇게 세 명입니다. 그 집은 마루가 있고 대문 위 옥상도 있는 한옥인데 ㄷ자형 구조이고 한쪽으로는 가게가 연결되어 있으며 중앙에 수도가 있었습니다. 뭐 그 당시에는 제대로 된 욕실 갖추고 사는 집이 많지는 않았었네요. 여름이면 해 진 뒤 외숙모, 그리고 그 집 일을 봐 주는 누나, 그리고 어머니 등이 차례로 수돗가에서 목욕을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자는 척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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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30중직업 : 주부성격 : 소극적얼마전 일입니다. 사촌동생이 조카 병원검진차 서울로 올라와야 한다고 해서 저희집에 하루 자고 병원가서 검사하고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뭐 원래 어렷을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사이인지라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날낮에 와이프는 지방 출장을 가야한다고 해서 집에와서 옷가지를 챙기고 애기는 부모님집에 데려다 주고 출장간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전 친구들과 술약속을 잡습니다. 술약속을 잡고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사촌동생이 도착했다고.. 야,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