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형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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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엄마
나이 : 40대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순함

벌써 거의 20년정도 되가는 옛날 이야기입니다.
저는 형과 엄마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확신이지만요.
지금은 진실을 알수 없게 되버렸지만 저는 평생을 마음 한구석을 뻥뚤린것처럼 살고있습니다.

그냥 술김에 끄적거려보니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 주관이나 소설이 조금 섞일수도 있을것같네요.

저에게 2살위의 형이 있습니다.아니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형제라고 생각안될정도로 매우매우 잘생긴 형이였습니다.
체격도 호리호리 하고 비슷한 스타일이라면 원빈정도..
어렸을때 부터 여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습니다.
집에 찾아오는 여자들도 많았고요.
2살이라는 꽤 나이차이가 나던 형이였기에 저는 거의 꼬봉이엿고 말을안들으면 정말 많이 맞기도 했습니다.
형은 초4때부터 술.담배를 하고 여자들과 친구들과 어울려놀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날라리요.날라리 중에서도 초 날라리였습니다.
중학교때 부터는 집에 여자애들을 데려와서 저에게 집을 나가있으라고 한적도 많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는 공장을 다니셨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셨습니다.
그시절 다들 그랬듯이 가정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니였고 아버지는 2교대 공장을 다녔고
말이 2교대지 퇴근하면 자고 거의 바로 공장나가고 그런 수준이였기에
형을 컨트롤할 사람이 없긴했습니다.
그나마 아버지가 공장에서 일해서 그런지 좀 말도 험하고 행동도 험햇기에
형을 혼내긴 했는대 아버지가 집에 있을시간은 피해서 생활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점점 형은 더 개차반이 되갔던것같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는 어울리지않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렇게 아름답고 그런건 아니였지만 순하고 여성스러운 사람이였습니다.
집안에서 큰소리 한번 못내던 전형적인 옜날 여성이랄까
왜 가난한 아버지같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했을까 더 좋은 사람만날수도 잇었을것같은 생각도
많이 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공장일로 거의 집을 비우거나 일을 안할때도 술먹고 밤늦게 집에와서 잠만자던 아버지와 달리
음식도 잘해주고 다정하고 가정적이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형과의 차별이 좀 있긴있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지만 형한테는 항상 도시락반찬이며 용돈이며 옷이며 항상 아낌없이 썻던 반면에
저는 형이 쓰던 옷이나 신발을 항상 물려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는 잔소리도 하고 혼내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형한테만은 아빠만큼이나 싫은소리도 못하고
잘못을 저질러도 혼내기는 커녕 항상 형 편을 들고 아버지에게 혼날까 숨겨주기도 했습니다.

형과 어머니사이를 이상하게 생각한건 형이 중3때쯤 부터 였던것같습니다.
거실에서 TV를 볼때 머가 좋은지 형은 어머니에게 항상 붙어서 있었습니다.
저는 사춘기가 올때라서 오히려 어머니랑 붙어 있는게 아이같고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자세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형이 뒤에서 어머니를 안고 가슴을 만졋던걸로 기억합니다.
형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써서 그런지 목욕도 일주일에 3번씩했습니다.
그때마다 엄마에게 떼를 벗겨달라고 했었는대 저는 어린마음에 다 커서 엄마에게 고추를 보여주는게
창피하다 생각해서 형이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형이 어머니에게 어리광이 심하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형이 고1이 되고 학교를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매일 술먹고 날라리 여자들이랑 놀러다니고 하더니 학교를 가기 싫다고 하면서
그냥 무단결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집을나가면 3일 4일은 집에 오지 않은적도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숨겨주면서 형을 찾으러 돌아 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학교를 중퇴하게되고 돈을 벌겟다면서 집에서 놀다가 알바 한다고 보름정도 하다가
때려치우고 또 놀고 그런 생활을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커서 성에 대해서 좀 알게되고 그럴나이가 되었을때
처음으로 형하고 어머니에대해 의심을 하게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친구집에서 놀다 가기로 아침에 엄마에게 말했는대 약속이 깨져서 집에 일찍 오게 되었습니다.
핸드폰도 없던 시절이니 연락할 수단도 없고요.
보통 이시간쯤 집에오면 형은 집에 없거나 거실에서 게임기를 하고 엄마는 요리를 하던가 시장을 가던 시간입니다.
거실에 아무도 없고 안방문이 살짝열려져 있기에 엄마가 안방에 있나하고 안방문을 열었습니다.
어색하게 형하고 어머니가 앉아 있었습니다.
형은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고 어머니만 어색하게 저에게 왔냐며 씻으라며 일단 방을 나가라고
말했습니다.이상한 분위기 형과 어머니의 어색한 태도에 무언가 느꼇던걸까 안방 구석구석 살펴보니
어머니 브라가 벗어놓은건지 꺼내놓은건지 바닥에 있었습니다.
그걸 보는순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정신이 없고
마음이 복잡하고 답답했습니다.그래서 친구집 가기전에 잠깐 들린거라 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어머니의 약간 상기된 얼굴표정 바닥에 놓인 브라 어색한 형의 표정
그장면을 떠올릴수록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둘이 관계를 했다는 생각 보다는 머한거지?먼상황이지?그런 의문을 가졌던것같습니다.
형이 워낙 양아치 였기에 제 생각에는 엄마를 괴롭히는건가 그런 생각을 해서
그날 이후로는 학교 끝나면 집에 바로와서 엄마 곁에 붙어 있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저에게 확신을 주는 일이 생겼습니다.
아버지는 공장에 가셧고 어머니와 저 형 세명이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형이 계속 저에게 약속없냐 갈곳없냐 하면서 나가라는듯이 말을 하더니
나중에는 한시간정도 집좀 나가 있다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전 부터 골빈 여자들 집에 데려와서 따먹을때 저에게 했던 말입니다.
설마설마 아닐꺼야 하면서 안나간다고 하니 또 주먹을 들어 저를 때렸고 저는 형이 무서웠기에
알겟다고하며 멀리 가진 않고 본능인지 불안감에 집근처를 서성거렸습니다.
형과 어머니가 멀할까 궁금했지만 형을 거스를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집앞에서 서성거리던 그때 욕실에 불이 들어 오는게 보였습니다.
집에 들어가도 될까 확인하고 싶은건지.....사실 어머니랑 형이 무엇을 할지 알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욕실을 훔쳐보았습니다.어머니가 하체만 벗은채로 쭈그려 앉아서 음부를 씻고 있었습니다.
원래라면 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보았으면 망측하다고 피했을 것같지만
이상하게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흥분되고 계속 언제까지고 보고 싶었습니다.
어머니의 쭈구려앉아서 음부를 씻는 모습을 보며 자위를 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이상하게 어머니만 보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어머니가 여성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청소할때 요리할때 엉덩이나 가슴을 보며 여성스럽고 순해서 그냥 아줌마 라고 생각했던 어머니는
피부도 하얗고 가슴도 크고 머라고 해야할지 막 섹시 하고 그런건아닌대 은근히 성욕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 형처럼 어리광부리며 안으며 가슴에 손을 대보았습니다.
엄청 부드럽고 좋은 냄새가 났습니다.
그러나 제가 너무 노골적으로 만졋던걸까 어머니는 저를 밀어내며 애같이 굴지 말라며 약간 화를 내셧습니다.
형과의 나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저는 형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을 가지며 그러면서
더 어머니에게 이상한 생각을 햇던것 같습니다.

형과의 어머니 관계를 의심하며 둘사이를 관찰하는 날이 많아졋습니다.
사실 의심이라기보다는 어떻게 형처럼 어머니에게 다가갈수 있을까 알고 싶은게 컸습니다.
형이 고2가 되었을무렵 게임에 빠져서 여자들도 안만나고 거의 집에서만 있었습니다.
사실은 학교 안다니고 하니깐 학교다니는 애들에게 자격지심같은걸 느껴서 은둔형 외톨이 같이
잠시 지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형과 어머니의 관계를 확신을 했던것같습니다.
게임에 빠져 작은 TV와 게임기를 형이랑 나랑 같이 쓰던 방에 설치를 했습니다.
게임기에는 손도 못대게 하던 저에게 가끔씩은 게임을 하라며 억지로 방에 처박아 놓고
화장실을 갔는지 거실을 갔는지 10분~30분씩은 자리를 비우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돌아오는 형의 얼굴은 무언가 쾌감?쾌락? 상쾌해하는 그런 얼굴이였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꼭 아버지가 근무중일때만 그렇게 저에게 게임을 시켜주고 사라지곤했습니다.
저도 그때는 중3이라 성적인걸 어느정도 알아갈 나이고
아니라고 제 오해일거라며 부정했던걸 버리고 어머니와 형이 그짓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어머니와 형의 관계하는걸 본적은 없지만 의심스러운 상황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머니가 샤워나 목욕을 하면 같이 씻는다며 들어가고 저는 절대 방에서 나오지 말라며 협박을 하기도 했고
형이 집에서 팬티를 안입고 펑퍼짐한 반바지만 입고 생활해서 바지사이로 성기가 적나라 하게 보여도
어머니나 형이나 신경도 안쓰고 어머니도 거의 집에선 치마만 입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건 제 추측이지만 성관계할때 눈치 봐야할게 많으니 편하게 할려고 그랬던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긴했습니다.

제 추측이 아닌 직접 이상한 모습을 본 건 2번입니다.
한번은 친구집에서 놀고 늦게 들어 가는대 욕실에 불이 켜져있었습니다.
혹시 어머니의 예전 모습을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몰래 보니 형이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러워 못볼거 봣다 하고 돌아서는대 형의 어머니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평소에 형이 목욕할때 어머니랑 머하나 항상 궁금했기에 몰래 훔쳐보았습니다.
제가 생각이 과했던걸까 별다른일 없이 등을 밀어주고 그게 끝이였습니다.
근대 어머니가 형의 성기를 바라보는 눈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보여주지않는 야릇한 여성의 눈이랄까 등을 밀어주며 형의 성기만 바라보고 있으셧습니다.

또 한번은 거실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가 어머니가 저녁준비하는 소리에 눈을 뜬적이 있는대
어머니는 싱크대쪽에 서있고 치마가 살짝 올라가있고 형이 뒤에 서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잠결에 봐서 그런지 성행위하는듯한 움직임은 없었고 부비부비하는 그런 느낌이였는대
그래서 그냥 어머니 엉덩이에 부비적 대고 있나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쩌면 이미 관계가 끝날때 엿거나 성기만 비비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니면 그냥 어머니를 도와주고 잇었을지도
어머니와 형이 붙어서 이상행동을 직접봤던 마지막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 있어도 형과 어머니일만 생각나고 저도 어느샌가 어머니에게 성욕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다만 형이 너무 무서웠기에 내색도못하고 정말 자위도 한번 맘편히 못하고 정말 불쌍한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형 19살이 되자 서울에 선배에게 남성호스트 클럽 같은대 추천을 받아서 서울을 가겟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나도 호스트가 먼지 잘 몰랐지만 지금생각해보면 형은 무슨생각으로 어머니에게 그렇게 당당하게 말했을까요.
여자들이랑 놀아주고 돈 벌면된다며 돈 많이 벌면 집에 다시 오겟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형이 왕이였기에 어머니도 처음엔 안된다고 했지만 형을 이길순 없던것같습니다.
아버지는 형이 꼴보기 싫어서 이러든 저러든 관심이 없던거같고요.
형이 서울로 떠나기전에 술을 한잔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형은 현실도 모르고 여자들이랑 술먹고 놀아주고 돈벌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고무된것거처럼 보였습니다.
자신의 외모나 여성편력같은것에 대해 자랑을 많이 했습니다.
12살때 첫경험한것부터 학교 선.후배 동네 아줌마들 부터 친구 엄마도 있다며 자랑스럽게 경험담을 이야기 했습니다.
남자가 이쁜 여자랑 관계를 하고 싶듯이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들이랑은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형이 여자를 잘 꼬시는건지..형이 변태 같고 더럽다 느끼면서도 조금은 부럽다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형이 떠나고 어머니도 형에게 연락해라 집에 다시와라 했지만 그 이후로는 형이 머하고 사는지 연락도 안되고
본적도 없습니다.들리는 이야기에 무슨 술집 마담이랑 산다는 이야기는 형친구에게 들었던것같습니다.
형이 집을떠나고 어머니는 망나니 형의 빈자리를 많이 그리워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보며 저는 형의 자리를 채워주고 싶었습니다.근대 방법이 떠오르지 않고 형처럼 성적인 관계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형과 어머니를 오해 했던것일까 어머니는 제가 이상한 말을하거나 행동을 하면
화를내시고 정색을 하셨습니다.주무시는 어머니의 몸에 손을 댔다가 심하게 혼나기도 했습니다.
형과 차별하는 어머니가 너무 미웠습니다.지금생각해보면 저는 형처럼 그렇게 안되길 바라셧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렸고 어머니와 관계하고 싶은 마음의 충동과 어머니의 쌀쌀한 태도를 보며
너무 방황하고 마음이 힘들었고 저도 학교를 중퇴하고 집을 나오게 됩니다.

노가다며 알바며 안해본일 없이 살며 부모님이랑 살며 공부할때가 호강하는구나 하는 철이 들때 쯤
집에 다시 찾아 갔습니다.이미 집은 이사를가고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저를 알아보신분이 동네 지인분이 엄마 전화번호라면서 전화번호를 한개 주었습니다.
엄마에게 너무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아직도 엄마와 관계를 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조금은 하면서
전화를 했습니다.저까지 집을 나간 후로는 아버지와 6개월도 같이 못살고 헤어지셧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지금 좋은 분을 만나서 같이 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해드린것도 없고 어머니에게 품지 말아야 할 감정이나 품고 그냥 이대로 연락안하고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서 건강하시라 죄송하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나마 일하던 곳에서 좋게 봐주셔서 검정고시도 보고 야간대학도 나오고 번듯하게 살게 되었지만
항상 가슴 한켠에 어머니에 대한 그림움과 그 때 당시의 감정..
평생 잊지못할 야설이나 야동같이 느껴지는 형과 어머니에대한 모습...
근친인지는 모르지만 그당시 형과 어머니에게서 느껴지던 그런 야릇한 모습이
평생 잊혀지지 않고 동생과 남편을 속이고 둘이서 밀회를 즐기는 그런 상상만 하면 꿈속의 모습처럼
지금도 흥분되고 떨립니다.

아직도 진실을 모르기에 저의 착각이고 소설일수도 있지만 그냥 저의 환타지 정도로 생각하고 묻어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친이라는 소재는 저에게 항상 성적 활력을 주는 요소 이기도 하고요.

형은 잘 살지 어머니는 잘 살고 계실지 아버지는 잘 살고 계실지...
형은 좋은 집안에 태어났다면 연예인이 되었을지도 모를 인생인대...
망나니 양아치 형이 였지만 형이 그래도 있어서 집안이 유지 되었던걸 보면
형이 서울로 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저는 어머니와 성관계를 했을까요?
그랬다면 어떤느낌일지..아버지와 어머니는 잘 사실지..
어쩌면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도 합니다.
오늘도 내가 그날의 형이 나였으면 하는 헛된 상상을하며 술한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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