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31일 빅뱅 막콘보러 올라온 사촌누나와 자취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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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누나
나이 : 30대초반
직업 : 현악기 레슨
성격 : 나긋나긋함.쿨함

불과 이틀전에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흥분되는 섹스를 했습니다.

큰이모 딸인 2살 많은 이종 사촌 누나가 있는데, 작은이모 아들이나 외삼촌의 아들,딸들인 사촌들은

10살정도 어려서 그런지 사촌 누나랑 유독 친했고 명절때 만나면 둘이서 놀러 다니곤했고 지금도

거의 친구처럼 지내고 있었어요.

누나가 빅뱅의 엄청난 팬이라 연말 콘서트를 가려고 저를 포함한 지인을 다 동원해서 겨우 티켓을 구했는데

그것도 본예매때는 구하지 못해서 취켓팅(취소표를 구하는것)으로 어렵게 구해서 저와 가기로 했어요.

작년에 오사카 교세라돔에 처음으로 누나랑 누나 친구랑 셋이서 빅뱅 콘서트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밌어서 이번에도 연말 막콘에 같이 가자고 했을때 바로 간다고 했어요.

누나는 경남 김해에 살고 저는 본가는 부산인데 직장이 서울이라 서울에 살고 있어요.

서울역에 누나 마중나가서 태우고 고척 스카이돔 근처에 있는 동양 미래 대학에 주차를 하고 점심을 먹고

공연은 6시부터지만 일찍가서 줄을 섰어요.

누나는 뱅봉이라는 왕관 모양 노란색 응원봉이 있었는데 저는 그런게 있을리없죠. 딱히 살 마음도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누나가 없으면 안된다고 굳이 사주더군요. 그 짠순이가 이런 쓸데없는데 돈 쓰는거는

안 아까워하는거보면 참 귀여웠어요. 차라리 나 맛있는거나 사주라고 하다가 손잡이로 한대 맞고 티격태격

하면서 기다리다 드디어 입장~

참고로 누나는 스탠드석이 아니면 아예 안가고 만다는 성격이라 이번에도 스탠드석에서 자리 굳히기 하려는데

사람들 엄청 밀어댑니다. 특히 펜스쪽 가려고 어린 여자애들이 파고들고 밀고 장난 아닌데 늙다리 누나가

버틸수가 있나요? 넘어지는건 둘째치고 재수없으면 어디 걸려서 머리 뜯길수도 있습니다.

저는 누나를 뒤에서 안아주고 누나는 제 코트 소매 잡고 살짝 연인 느낌이었는데 누나도 싫지 않은지 제 몸에

딱 붙어서 말할때도 귓속말로 하고 공연 시작하고 떼창하면서 방방 뛰고 신나게 놀았어요.

밖에 있을때는 오지게 추웠는데 안에는 특히 스탠드석은 너무 더웠어요. 땀이 삐질삐질 날 정도였는데 누나도

더운지 외투를 벗어서 허리에 묶고 뛰는데 누나 가슴 사이즈가 보통인편인데도 뛸때마다 출렁출렁 거렸어요.

누나가 갑자기 ´왜이렇게 땀을 흘려?ㅎㅎ´ 그러면서 손으로 제 이마를 한번 쓱 닦고 앞머리를 손가락으로

내리면서 머리 정리를 해주더니 ´됐다~´ 그랬어요.

같이 노래 따라부르면서 누나가 내손 잡아서 같이 흔들면서 꺄아아~ 소리도 지르고 자연스럽게 터치를 해서

저도 누나 어깨에 손도 올리고 누나 손목잡고 노래에 맞춰서 움직여도 저보면서 노래 부르고 그랬어요.

공연 끝나고 주차장가서 차에 탔는데 누나가 옆에 앉자마자 ´어흫~추워엉´ 콧소리 내면서 애교를 부리는데

진짜 여친이었으면 키스했을거에요.

배고파서 밥먹으러 갔는데 둘다 갈매기살 좋아해서 누나가 사줬어요. 저는 운전해야해서 안마시고 누나만

맥주 2병 마시고 제 자취방으로 가서 주차하니까 누나가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더니 맥주랑 과자,

렌지에 돌려 먹는 안주를 사왔어요.

한겨울에 땀흘리고 찝찝해서 저는 먼저 샤워를 하고 나오니까 누나는 오늘 산 굿즈 꺼내보면서 벌써 맥주 큰캔

하나를 마시고 2개째 마시고 있었어요. 4캔에 만원하는 수입 맥주 사왔는데 저 하나 마시고 누나가 3캔 다

마셨어요.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다가 누나가 취기가 올랐는지 갑자기 ´너 동남아 여자가 취향이야?´ 그랬어요.

콘서트 볼때 제옆에 동남아 여자애 두명이 있었는데 한명은 완전 까맣고 마른애고 한명은 화교느낌에 귀여운

얼굴인데 가슴이 엄청 컸어요. 힐끔힐끔보다가 눈 마주치니까 웃으면서 화교삘애가 ´안녕하세요~´인사해서

저도 인사 하니까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저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오뽜? 오뽜!´그러더니 화교삘애가 ´오뽜?

오뽜 되주세요~´ 그러더니 막 웃었어요. 얼굴은 졸귀인데 이빨에 교정기를 낀게 좀 흠이었어요.

한국말 할줄 아냐니까 자기네 나라 말로 웃으면서 말하다가 뜬금없이 감사합니다 싸랑해요~그러고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몇마디 못했어요. 그냥 눈인사만 계속 하다가 끝나고 바이~하고 헤어졌는데 누나가 갑자기

걔들 얘기를 해서 ´그 얼굴 하얀애는 괜찮던데 이빨에 교정기가 좀 깨더라~´

그러니까 누나가 ´아주 좋아 죽더만~ 계속 걔만 쳐다보고.. 카톡이라도 따지?´ 말도 안통하는데 카톡은 따서

뭐하냐니까 ´이제 니가 어떤 스타일 좋아하는지 딱 알겠다. 키 좀 작고, 얼굴 하얗고, 귀엽게 생기고, 가슴 큰

그런 여자 좋아하나? 니 그렇게 눈높아서 여자 만나겠나?ㅋㅋ뭐 몇개는 타협해야지..´

´ㅋㅋㅋ 뭐 ? 니 뭐는 양보할수 있는데?´ ´피부 하얀거랑 가슴 큰거빼곤 다 양보 가능하다..´

´ㅋㅋㅋㅋ 미친놈아~ㅋㅋ´ ´그러는 누나 니는 뭔데? 남자 뭐 보는데?´

´나는 책임감 있는 남자면 된다. 외모는 안본지 좀 됐다.´ ´키150에 얼굴 옥동자라도?´

´죽을래? 어? 죽을래?´ 누나가 헤드락을 걸고 목을 조르다가 ´니한테 좋은 냄새 난다~´ 그러는거에요.

누나 얼굴이 눈이 약간 풀리고 볼은 빨갛고 입도 살짝 열린게 많이 취한거 같은데 그게 너무 섹시해서 같이

앉아 있던 쇼파에서 누나를 덮쳤어요. 처음 입을 맞출때는 가만 있었는데 손으로 가슴을 만지니까 하지말라고

내 손을 잡았는데 츄리닝 위로 가슴을 만지다가 츄리닝 안으로 손을 넣어서 맨살을 만지니까 누나가 ´야 니

뭐하노? 왜이라는데?´ 그렇게 말하면서도 처음처럼 아주 적극적으로 방어하지는 않았어요.

다시 키스를 했는데 받아주면서 입술과 혀를 서로 한참을 빨았어요. 중간에 키스는 그만하려고 떨어지니까

누나가 콧소리로 으으응~살짝 앙탈을 부리면서 쪽쪽하는데 취해서인지 흥분해서인지 점점 제 목을 양팔로

걸어서 몸을 밀착시켰어요. 츄리닝 상의를 벗기려니까 ´너부터 벗어~´그러는거에요. 머야 안취했나?싶어서

깜짝 놀랐는데 일단 벗었어요. 누나도 저 벗는거 보더니 같이 벗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팬티는 못벗겠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엔 누나가 완전 취해보여서 덮쳤는데 너무 말을 또렷하게 하길레 좀 쫄리기도하고 다벗는건 좀

쪽팔렸는데 누나도 팬티만 입고 브라자도 벗은 상태로 내손을 잡아당겨서 쇼파에 앉히고 옆에 앉아서 키스하다가

제 허벅지 위로 올라와 앉아서 키스하는데 리드한다는게 느껴졌어요.

누나의 엉덩이가 거시기에 닿으니까 점점 발기해서 완전 빳빳해지고 쇼파 아래에서 팬티를 벗기고 제껄 빨아

줬어요. 저는 완전 맨정신이라 누나가 제껄 빠는걸 지켜봤는데 누나는 한번도 눈을 안뜨더라고요.

사정감이 들정도로 세게 빨진 않았지만 기분은 몽롱하게 좋았어요.

데리고 침대로 갔는데 이때는 확실히 취한거 같은게 엄청 비틀거리면서 몸을 못가눴어요. 그래도 흥분했는지

몸부림은 치면서 손으로 제 몸을 만졌어요. 팬티를 벗기니까 팬티 얼룩뿐만 아니라 보지 안까지 꽤 많이

젖어있었고 저도 풀발기한 상태로 바로 넣고 싶었지만 일단 누나 위에 올라가서 애무를 해줬어요.

가슴부터 빨아주는데 진짜 피부가 끝장나더군요. 그리고 이때부터 누나의 어마무시한 신음소리가 시작됐어요.

이때부터 섹스 끝날때까지 신음소리가 잠깐 멈추는거빼고 계속 냈는데 그게 너무 흥분되게 했어요.

가슴을 해주고 보지를 빨려고 했는데 다리를 안열어주고 자꾸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 조개를 닫았어요.

다리를 열려고 억지로 벌리니까 엄청 짜증냈어요. 거의 억지로 힘으로 다리 벌리고 사타구니 아래 다리부터

핥아서 보지쪽으로 점점가서 빨아줬는데 신음소리가 야으~ 하지마흐~ 그러면서도 흥분했는지 보짓물을

엄청 흘러나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이때가 제일 흥분됐던거 같아요. 이때가 누나의 마지막 저항(?)을하고

몸부림을 쳤을때인데 입으로 빨아줄때는 몸부림치고 옆으로 눕고 그러다가 삽입을 하니까 얌전히 벌리고

자세를 취해줬어요. 피스톤질하는데 눈감고 찡그리면서 신음소리내고 얼굴이 빨개졌다 하얘졌다 되게

섹시했어요. 쌀거같아서 자세 바꾸고 후배위로 쑤컹쑤컹 박는데 이왕 콘돔도 안낀김에 질사하고 확실하게

약먹는게 나을거 같아서 안에다 쌌어요. 그리고 이렇게해야 앞으로도 관계가 지속될수 있을거 같기도햇고요.

누나는 눈은 감고 있는데 몸을 뒤척이는게 자는거 같지는 않고 아직 내 좆물이 흘러나오는 보지를 보다가

손가락을 넣고 쑤셔주니까 신음소리 내면서 엄청 느끼는듯 하다가 저한테 ´이제 안할거가?´ 그러는거에요.

정상위로 미끌미끌하고 뜨끈한 보지안을 천천히 한참을 박아주다가 삽입한 상태로 키스를 하고 가슴을 혀로

핥아주니까 누나도 흥분했는지 저를 눕히고 올라타서 허리를 움직이면서 해주는데 스킬이 장난아니었어요.

누나도 많이 느끼는지 제손을 잡더니 자기 가슴에 갖대대고 박다가 또 키스하고 엄청 뜨겁게 했어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아직도 나체로 자고 있었는데 깨우니까 아무렇지않게 ´내옷좀 갖고온나´ 그러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와서 같이 밥먹고 평소처럼 얘기하고 웃고 친구 만났다가 내려간다고 서래마을

까지 태워달라고해서 데려다주고 돌아왔어요.

정말 너무 좋았어서 오늘밤에도 또 하고 싶고 같이 살았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또 기회가 있을까싶기도하고

누나 생각이 너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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